아이유가 동화 속 '라푼젤'로 변신한 이유는?…"신비로운 요정 같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윤현상과 아이유가 함께 한 신곡 '언제쯤이면'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윤현상과 아이유는 동화 속에 있는 듯한 판타지 콘셉트로 시선을 끌었다. 윤현상은 낡고 버려진 듯 보이는 피아노 앞에서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유는 동화 '라푼젤'을 모티브로 삼아 숲 속에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모습이 인상적이다.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아이유는 요정과 같은 신비로움을 안겨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인 로엔트리 측은 "윤현상과 아이유의 듀엣은 상상 이상의 시너지가 발휘되어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됐다"며 "'언제쯤이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현상의 데뷔 미니앨범 '피아노포르테'는 오는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