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컨콜]기아차 "멕시코공장 생산차종 B, C 세그먼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박한우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사장)은 24일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멕시코 공장은 30만대 생산 규모로 2016년께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16년 10만대, 2018년 30만대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생산차종은 논의 중이지만 B, C 세그먼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40개국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 중남미 및 북미 판매확대를 추진하고 저렴한 인건비로 제조원가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총 생산물량 가운데 멕시코 기준으로 수출이 86%, 나머지는 현지내수"라며 "북미, 중남미 판매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