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독자 AP폰 'G3 스크린' 국내 출시…가격은?
5.9인치 대화면+LG전자 첫 자체 AP '누클런' 탑재
'G3 스크린' 이름 갖고 국내시장서 가능성 타진
이르면 이달 출시 앞두고 가격 고민…70만 전후 예상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29,9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2.18% 거래량 1,201,334 전일가 132,8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류재철 LG전자 CEO "액추에이터에 독보적 경쟁력…2030년 토탈 솔루션 기업 도약" LG전자, AI 데이터센터 HVAC 사업 확대 속도 LG유플러스, 장애인의 날 맞아 임직원 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가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한 5.9인치 스마트폰이 'G3 스크린'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베트남의 한 웹사이트에서 유출된 LG전자 스마트폰 F490 모델의 사진을 소개했다. 폰아레나는 이 제품이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AP를 적용한 첫 제품으로 이름은 'G3 스크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G3 스크린은 5.9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이중 손떨림방지 기능(OIS플러스)이 들어간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21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들어갔다.
또한 광대역 LTE-A를 지원하며 배터리는 3000밀리암페어아워(mAh)로 LTE 모드로 연속 13시간 통화가 가능하다. 32기가바이트(GB) 저장공간과 2GB 메모리가 적용됐다. 화면 크기 등 전제척인 사양은 올 초 출시된 'G프로2'와 유사하다.
LG전자 자체 AP의 이름은 그간 알려졌던 것과 같은 '오딘'이 아닌 '누클런(Nuclun)'이 될 것으로 보인다. 누클런은 1.5기가헤르츠(GHz) 쿼드코어와 1.2GHz 쿼드 코어가 빅리틀 방식으로 엮인 옥타코어 프로세서다.
LG전자는 지난달 LG유플러스를 통해 전파인증을 마친 바 있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해당 제품을 통해 첫 자체 AP의 가능성을 타진해볼 것이라며 이르면 이달 중 국내에서 출시될 것으로 봤다. 가격은 70만원대 전후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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