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구글, 인텔, 에릭슨, 지멘스,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5개 글로벌 기업과 한국의 29개 창업·벤처기업이 참석했다.
또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국내 창업·벤처기업에 투자 의향이 있는 국내 벤처캐피탈 7개 사가 참석해 향후 발생 가능성이 있는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상담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기업들은 "한국의 창업·벤처기업들의 기술이 우수하며 성장 잠재력이 높다"며 "투자와 M&A의 매력도도 긍정적인 만큼 한국 기업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이번 행사에서 논의·협의된 결과물을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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