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1일 오후 2시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2014 입국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
류현진 "소개팅 시켜주는 선배 전혀 없었어…결혼 계획도 미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향후 결혼계획에 대해 밝혔다.
올 시즌 수많은 부상 여파 속에서도 시즌 14승을 거둔 류현진은 21일 서울 모 호텔에서 2014시즌을 결산하는 귀국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편 류현진은 국내야구 하이라이트를 자주 챙겨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어필했다. 올 시즌 국내야구의 큰 트렌드인 타고투저에 대해서는 "타자들이 무섭게 잘 쳤다"고 말했다.
류현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그래도 여자가 내조하는게 다를텐데" "류현진, 마음만 먹으면 깔리고 깔렸지" "류현진, 혼자 진라면 끓여먹는건 아니겠지?" "류현진, 얼굴이 훤해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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