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기업간의 상호 호혜적 협업 활동을 통해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동반성장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포상하는 상이다. 부문별로 ▲상생·협력 ▲지역경제 공헌 ▲서비스혁신 ▲창조경영 등으로 나뉘며 대규모형 점포와 중소형 점포, 전통시장, 무점포 등 4개 업태별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강남훈 대표는 "개국 3년차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중소기업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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