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벨기에에서 38세의 역대 최연소 총리가 탄생해 화제다.
벨기에 38세 총리 미셸은 루이 미셸 전 외교장관의 아들로 16세에 정당에 가입했고 그로부터 2년 후 지방의원을 지냈다. 25세에는 지방정부 장관이 돼 벨기에 최연소 장관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미셸 총리는 같은 프랑스어권 출신인 사회당(PS)의 엘리오 디뤼포로부터 총리직을 물려받았다.
한편, 유럽 전체에서 38세 미셸 총리 이전에 가장 젊은 나이에 집권한 총리는 올 2월에 39세의 나이로 집권한 이탈리아 마테오 렌치 총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