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수애가 촬영장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매니지먼트 숲 측은 16일 오전 수애의 모습이 담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수애는 촬영용 소품을 들고 어린아이처럼 환하게 웃고 있다.
또 그는 소품들이 주어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즉석에서 애드리브 포즈들을 선보이며 능숙하게 촬영을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수애의 도도한 모습부터 쉽게 볼 수 없는 엉뚱하고 애교 넘치는 표정과 귀여운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었다"고 감탄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