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수애, 촬영장서 엉뚱 매력-애교 발산

매니지먼트 숲 제공

매니지먼트 숲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수애가 촬영장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매니지먼트 숲 측은 16일 오전 수애의 모습이 담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수애는 촬영용 소품을 들고 어린아이처럼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수애는 완벽 비율 몸매의 소유자답게 네이비 블라우스와 카멜 가디건, 화이트 셔츠에 블랙 자켓까지 다양한 가을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 그는 소품들이 주어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즉석에서 애드리브 포즈들을 선보이며 능숙하게 촬영을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수애의 도도한 모습부터 쉽게 볼 수 없는 엉뚱하고 애교 넘치는 표정과 귀여운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었다"고 감탄했다.한편 현재 수애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