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제미나이·클로드 등 6종

울산 청년 1000명 선착순 지원

울산시가 지역 청년들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구독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청년들의 AI 활용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 생성형 인공지능 구독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빠르게 확산하는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청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취업·학습·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부터 신청일까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39세(1986~2007년생) 청년이다. 총 10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생성형 AI 서비스 구독료를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실제 결제금액의 90% 범위에서 지급되며, 공고일 이후 결제한 구독 내역만 인정된다.


지원 가능한 서비스는 ▲챗GPT(GPT) ▲퍼플렉시티 ▲그록 ▲클로드 ▲제미나이 ▲코파일럿 등 총 6종이다.


신청은 오는 5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울산청년정책플랫폼 '유페이지(U-PAGE)'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신청 전 울산청년멤버십(U's membership)에 가입해야 한다.


신청자는 구입 영수증과 제품 등록 화면 캡처본, 통장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하며, 접수된 신청 건은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다음 달 15일 이내 신청자 본인 계좌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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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일·유사 목적의 지원을 받은 경우와 울주군 청년 자기개발비 지원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생성형 AI는 취업 준비와 학습, 콘텐츠 제작,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필수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디지털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청.

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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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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