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 "해외여행, 남의 일인 줄 알았는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나운서 오정연이 일본여행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 아나운서는 일본의 유명 명소를 비롯해, 숨어있는 맛집을 찾아다니며 즐거운 여행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여행 말미 오정연 아나운서는 인터뷰에서 "생방송을 7년 동안 매일 하면서 해외여행을 가는 것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런 오정연 아나운서의 여행 모습에 도경완 아나운서는 "땀 한 방울도 안 흘리고 참 고생 많으셨다"고 비꼬며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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