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리한나 전남친 크리스 브라운 "에볼라는 인구조절의 일환" 망언…비난 '봇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크리스 브라운이 에볼라 관련 망언을 했다. [사진=AMA홈페이지 캡쳐]

크리스 브라운이 에볼라 관련 망언을 했다. [사진=AMA홈페이지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리한나 전남친 크리스 브라운, "에볼라는 인구조절의 일환" 망언에 비난 '봇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의 인기 랩가수 크리스 브라운(25)이 에볼라에 관해 '악동'이라는 표현을 넘어선 망언 수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는 크리스 브라운이 최근 미국에서 2명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자 트위터에 "에볼라는 인구조절의 일환"이라고 올려, 후폭풍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 브라운 '에볼라 발언' [사진=크리스 브라운 트위터 캡쳐]

크리스 브라운 '에볼라 발언' [사진=크리스 브라운 트위터 캡쳐]

원본보기 아이콘


13일 크리스 브라운은 에볼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난 잘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 에볼라 전염병이 점점 미쳐가고 있는 인구 조절의 한 형태라고 생각한다"고 적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2009년 연인이었던 리한나를 폭행해 기소됐고, 같은 해 8월 로스앤젤라스 지방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 5년과 사회봉사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