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2009년 시작돼 매년 250만 명이 관람하는 '서울등축제'가 올해부터는 민간주도형 축제로 전환되고, 명칭도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로 바뀐다.


서울시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고 이를 전담할 6개 회원사로 구성된 사단법인 서울빛초롱축제조직위원회 설립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빛초롱축제조직위원회에는 서울관광마케팅, (사)한국여행업협회, (사)종로청계관광특구협의회, 다동무교동관광특구협동조합, 한국전등기구엘이디산업협동조합, (사)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가 회원사로 참여했다.


조직위는 앞으로 공공성을 기반으로 청계천 주변상가와 조명 제조 및 디자인 기업 참여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여행사 연계를 통한 관광상품화를 추진해 등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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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뀐 명칭은 시민아이디어 공모와 시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 의견등을 통해 선정됐다. 조직위원회는 그동안 서울등축제가 전통등(燈) 중심에서 LED조명 등 전통과 현대의 빛이 융합된 축제로 자연스레 확대됨에 따라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앞으로 축제 기간을 11월 첫째 주 금요일부터 셋째 주 일요일까지 17일간으로 정례화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다음달 7일부터 23일까지 매일 17시부터 23시까지 청계천에서 개최된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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