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8일 "이날 오후 4시께 충북 진천군 덕산면 인산리 부근 논에 시험 비행을 하던
이 헬기는 비행 도중 엔진이 꺼지는 바람에 불시착했다"고 말했다.
진천 소방서는 주민 신고를 받고 즉각 출동했으나 해당 부대가 헬기를 이용, 탑승자 전원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헬기의 날개 부분이 일부 파손됐으나 동체는 온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