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차노아 친부, 차승원 상대 손배소송 취하…"갑작스런 행보, 도대체 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차승원(왼쪽) 이수진 [사진=SBS 캡처]

차승원(왼쪽) 이수진 [사진=SBS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차노아 친부, 차승원 상대 손배소송 취하…"갑작스런 행보, 도대체 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에 대해 자신이 친부라고 주장하며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던 조모씨가 소송을 취하했다.
8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취하서를 제출했다. 조씨가 소를 취하한 만큼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도 일단락됐다.

앞서 조씨는 자신이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며 지난 7월 차승원과 그의 부인 이모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다.

조씨는 "차승원이 차노아의 친부가 아님에도 방송 등에 출연해 마치 친부인 것처럼 말해 내 명예가 훼손됐다"며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차승원의 부인)이씨가 저술한 책에서도 연애, 혼인, 자녀 출산 등에 대해 허위사실을 적시·유포해 심대한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손해배상 청구 금액으로 1억100만원을 요구했다.

차승원은 소송사실이 알려진 뒤인 지난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2년 전에 결혼했고 당시 아내와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 노아도 함께 한 가족이 됐다"며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내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다"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의사출신 당선인 이주영·한지아…"증원 초점 안돼" VS "정원 확대는 필요"

    #국내이슈

  •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전기톱 든 '괴짜 대통령'…SNS로 여자친구와 이별 발표 경기 진 선수 채찍으로 때린 팬…사우디 축구서 황당 사건

    #해외이슈

  •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전환점에 선 중동의 '그림자 전쟁'   [뉴스속 용어]조국혁신당 '사회권' 공약 [뉴스속 용어]AI 주도권 꿰찼다, ‘팹4’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