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하려고 몸에 감자 넣은 20대女…몸 안에 싹이 나 병원행 '충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감자로 피임을 하던 20대 여성이 결국 병원 신세를 져 충격을 주고 있다.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를 사귀게 됐고,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확실한 피임 방법이라며 감자를 추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감자를 질 속에 넣으면 절대 아기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감자를 몸에 넣은 지 2주 정도 되자 A씨는 배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확인 결과 몸 안에 있던 감자에서 싹이 나 복통이 일어난 것이다.
한편, 콜롬비아에서는 아직도 피임의 수단으로 콘돔 사용을 꺼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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