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위원장은 이날 오후 판교 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에서 열린 'IT·금융 융합 촉진을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IT와 금융의 융합을 촉진하는 신(新)금융서비스의 도입을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신 위원장은 "신금융서비스의 편의성은 취하되 정보보안 등 소비자보호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양방향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세계적인 IT·금융 융합 트렌드에 대응해 국내 금융 규제, 제도의 개선, 지원 필요 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