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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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6일 국회가 국정감사 일정을 촉박하게 잡아 '부실국감'이 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 "올해 분리국감을 하기로 해서 사실 8월 휴가를 반납하고 준비를 다했다"면서 "부실국감이 될 것이란 언론 지적에 견해를 달리한다"고 말했다.


주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다만 증인선정 문제만 일주일 전 사전 통지가 있기에 급히 된 감이 있는데 날짜 정해진 게 짧다고 해서 부실국감 핑계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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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무분별한 폭로나 정쟁에는 그런 지적 받을 것 같다"며 "여야는 각별히 유념해서 모범적인 국감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 의장은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 "야당의 협상 파트너였던 박영선 원내대표가 사임하고 새 원내대표 선거가 예정됐기에 아직 협상 상대가 정해지지 않고 있다"며 "(야당은) 국감으로 협상할 시간이 많지 않은 점을 고려해 협상할 분들을 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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