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풍문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순종·순정효황후 가례재현에서 임금이 친히 별궁으로 와서 기러기를 전달하고 왕비와 함께 궁궐로 가는 '친영(親迎)의식'이 진행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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