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이번 MOU를 계기로 IT 시스템 구축 관련 협력과 공동연구, 정보공유 및 상호인적교류 등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가인 위자자 ICDX 사장은 “한국거래소의 성공경험을 공유하고 우수한 IT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파생시장의 성공적인 운영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주식·지수 중심의 IDX, 코코아·석탄 중심의 JFX, 금·팜오일.주석 중심의 ICDX 등 3개 거래소가 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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