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던킨도너츠가 진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우유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초코우유 도넛 2종 및 데워먹으면 더 맛있는 브런치 머핀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초코우유 도넛은 ‘초코우유 필드’와 ‘초코우유 빅던’ 2종이다. ‘초코우유 필드’는 진한 초콜릿 도넛 속에 부드러운 연유 크림이 가득 들어있어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400원. ‘초코우유 빅던’은 우유의 부드러움과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큰 사이즈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
던킨도너츠는 10월 이달의 도넛 출시를 기념해 ‘던킨 신제품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킨 신제품 데이’는 초코우유 도넛 2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해피포인트 앱 가입 고객 누구나 보유 포인트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단, 행사 참여 시 해피포인트 적립, 타 쿠폰, 타 행사, 제휴할인 및 모바일쿠폰 사용이 불가하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일부 매장 제외)
10월 이달의 도넛과 함께 쌀쌀한 가을철 따뜻하게 데워먹는 건강한 브런치 머핀 2종을 출시했다. 진짜 베이컨과 시금치가 들어간 ‘시금치 베이컨 머핀’과 진짜 토마토와 감자를 넣은 ‘토마토 포테이토 머핀’은 따뜻하게 데워 커피 한 잔과 함께 브런치로 즐기기 제격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각 2200원.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쌀쌀해 지는 날씨에 던킨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초코우유 도넛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초콜릿의 깊은 풍미와 토마토·시금치 등 건강한 맛이 가득한 신제품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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