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으로 의미 되새겨
윤웅원 부사장(회장 직무대행)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6년 전 우리는 지주사를 출범시키면서 KB금융그룹의 한 가족이라는 일체감 속에서 지주사는 계열사에 겸손한 자세를 가지며, 각 계열사 또한 서로 존중과 배려의 원칙을 지켜 업무를 수행하자고 다짐다"며 "어려울수록 초심으로 돌아가 마음가짐과 자세를 다시 가다듬어야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KB금융그룹 직원 봉사자 90여명이 참여해 노인 4600여명에게 점심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고 별도 공간에서 KB금융그룹 기자단이 이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KB금융그룹은 그룹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창립기념일에 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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