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방송인 샘 오취리가 최근 진행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가나의 인기 스포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 유세윤은 "현재 '인천 아시안 게임'이 진행 중"이라며 "각 나라의 스포츠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라고 말을 꺼냈다.
독일에서 온 다니엘 린데만은 이 말을 듣고 "사실 난 가나와의 축구 시합은 누워서 떡 먹기일 줄 알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천 아시안 게임'을 맞아 각국의 스포츠 열기를 느껴보는 이번 '비정상회담'은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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