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문준영 글 보니 정산 문제인 것 같다…입장 정리 필요하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정산 등의 문제로 인한 불만의 글과 소속사 대표를 비판하는 글을 게재한 가운데 소속사 스타제국 측이 입장정리에 나섰다.
문준영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여러 차례에 걸쳐 게재했다. 하지만 현재는 대다수의 글이 삭제됐고, 두 건의 글만 남아있는 상태다. 삭제된 글 중에는 다소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표현이 담겨있다.
남겨진 글들은 "여러분 사랑하는 거 알고 있죠?" "긴말 필요 없이 진정한 리더와 오너와 임금이라면, 참된 사람이라면, 백성들의 곡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여우짓은 못한다. 다만 사자같이 정의롭게 살겠다. 아니 그냥 그게 내 스타일이고 감추지 않겠다" 등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