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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男 핸드볼, 日에 완승…산뜻한 출발

최종수정 2014.09.22 15:27 기사입력 2014.09.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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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태훈 감독(51)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 인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D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31-24로 이겼다. 대회 첫 경기에서 '숙적' 일본을 물리치며 아시안게임 일곱 번째 우승을 위해 순항했다.

경기는 한일전답게 초반부터 팽팽하게 전개됐다. 한국은 4-4로 맞선 상황에서 엄효원(28·인천도시공사)과 정의경(29·두산) 등의 득점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17-11로 여섯 점을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대표팀은 줄곧 리드를 유지하며 우세한 경기를 했다. 후반 초반부터 거세게 상대를 밀어붙여 22-14까지 점수차를 벌렸고, 10분이 경과한 시점에는 이상욱(30·충남체육회)의 7m 던지기까지 골망을 흔들며 23-14로 승기를 잡았다.

대표팀은 후반 중반 빠른 공격을 앞세운 일본에 24-20 넉 점차까지 쫓겼지만 종료 5분여를 앞두고 이은호(25·충남체육회)가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으로 득점을 올렸고, 곧이어 골키퍼 이동명(31·두산)의 결정적인 선방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종료 1분 전에는 황도엽(21·한국체대)의 쐐기골까지 터져 31-24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엄효원이 아홉 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정의경과 주장 박중규(31·웰컴론 코로사)도 각각 여덟 골과 세 골로 힘을 보탰다.

한편 남자 핸드볼은 총 열네 개국이 출전해 A·B·C·D 네 개조로 나눠 조별 예선을 한다. 이후 각조 상위 두 팀이 본선에 올라 다시 두 개조로 나눠 리그전을 하고, 각 조 상위 두 팀이 4강에 올라 메달을 겨룬다. 한국은 일본, 대만, 인도와 함께 D조에 편성됐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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