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관 동아리팀"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 우슈 연합회 선수단(회장 오일태)이 지난 12일 천안시에서 개최된 제8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서 부분별 우승 했다.
태극권은 온몸에 힘을 빼고 고요한 마음으로 행하는 운동으로 전신의 기혈을 원활하게 하여 치매와 각종 성인병을 개선시키는 데 효과가 있으며, 고령화 시대에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과 관내 9개 경로당에서 태극권 보급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오일태 회장은 “고향 주민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회원 지도에 최선을 다 하여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