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인도에 10-0 대승, 8강 진출 확정…"몰디브 잡으러 가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자축구 한국 대표팀에 인도에 대승을 거뒀다.
이날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전후반 각각 나란히 5골을 넣고 8강에 진출했다. 특히 유영아(26·현대제철)가 한 경기에만 무려 4골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 대표팀은 시작부터 공격적으로 경기에 나서 시작 6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내고, 후반에 들어서도 공세를 늦추지 않아 내리 득점에 성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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