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홈플러스는 풀무원과 함께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 선택법을 알려주는 ‘바른 먹거리 교육’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교육은 스스로 먹거리를 선택하기 시작한 초등학생들이 바른 먹거리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올바른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고, 더 나아가 우리사회에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홈플러스는 풀무원과 함께 지금까지 3년간 총 2487명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지속적인 바른 먹거리 교육을 위해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 요리 강사를 대상으로 바른 먹거리 전문강사 양성교육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바른 먹거리 교육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지역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 안내 데스크 및 홈페이지(school.homepl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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