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615회당첨번호 '1등' 명당, 이번엔 경북-경남에서 잭팟 터졌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또615회당첨번호와 지역이 공개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9명으로 1인당 당첨금액은 15억3506만원을 지급받는다.
행운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이번 회 ‘명당’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GS25 구월효명), 경북 칠곡군(NG24), 부산 동래구(금성상회), 부산 해운대구(동일통신) 등 총 9곳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1670명은 137만원을 받는다. 4개를 맞힌 4등은 8만3981명으로 5만원을 받는다.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은 138만3278명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은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당첨 시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지니고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또615회당첨번호, 하 1등 부럽다" "로또615회당첨번호, 저 복권이 내거였어야만 해" "로또615회당첨번호, 난 언제 1등 당첨돼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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