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과거 은비 언급한 SNS 화제…"불안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왼쪽)와 은비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왼쪽)와 은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과거 은비 언급한 SNS 화제…"불안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故 권리세가 과거에 남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리세는 지난 8월12일 한 팬이 “맏언니 입장에서 가장 챙겨주고 싶고 혼자 두면 불안한 멤버가 누구냐”고 트윗으로 묻자, 망설임 없이 “은비”라고 답했다. 권리세의 생전 발언이 알려지면서 연이어 세상을 떠난 은비와 리세 두 사람의 죽음에 누리꾼과 팬들이 더욱 마음 아파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10분쯤 권리세는 끝내 숨을 거뒀다.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온 부모님과 소속사 직원들이 그녀의 곁에서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빗길 교통사고로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권리세는 10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은 후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나 의식을 찾지 못했다. 힘겨운 사투를 벌이던 권리세는 7일 오전 끝내 눈을 감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은비, 고인의 명복을 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은비, 아 정말 안타깝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은비, 하늘에선 꼭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