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곤잘레스, ARI 앤더슨에 '선제 투런포'…시즌 20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애드리안 곤잘레스[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애드리안 곤잘레스[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내야수 애드리안 곤잘레스(32)가 류현진(27)의 15승 도전 경기에서 시즌 스무 번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뛰던 2006년 24홈런을 기록한 이후 8년 연속 한 시즌 20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곤잘레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 두 팀이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2루 첫 번째 타석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홈런을 때렸다. 애리조나 선발 체이스 앤더슨의 초구를 놓치지 않고 잡아당겼다. 비거리는 135m.

이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은 다저스는 2회초 애리조나의 공격이 진행 중인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1회초 투구에서 세 타자를 상대로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