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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승' 도전 류현진, ARI전 첫 회 1피안타 무실점

최종수정 2014.09.07 13:25 기사입력 2014.09.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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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류현진[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27)이 시즌 15승 도전 경기 첫 회를 무실점으로 마쳤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1회 세 타자를 맞아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열다섯 개. 볼넷은 내주지 않았고, 삼진은 한 개를 잡았다.

출발은 다소 불안했다. 선두타자 엔더 인샤트에 좌전 안타를 맞았다. 볼카운트 0-1에서 던진 2구째 낮은 공을 인샤트가 잘 받아쳤다. 그러나 후속 클리프 페닝턴을 루킹 삼진으로 잡아내 한숨을 돌렸다. 볼카운트 0-2에서 던진 5구째가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했다. 류현진은 3번 타자 크리스 오윙스의 우익수 뜬공 때 2루로 뛰었다가 귀루하지 못한 인샤트까지 1루에서 아웃시키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경기는 1회말 다저스의 공격이 진행 중인 현재 두 팀이 0-0으로 맞서고 있다. 이날 전까지 올 시즌 류현진은 스물네 경기 14승 6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두 경기에서 패배 없이 2승을 올렸다. 12이닝을 던지는 동안 실점을 내주지 않으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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