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만 대구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사진 오른쪽)은 4일 대구은행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김영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자료제공:대구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대구은행 노동조합은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은행 노조는 지난 8월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에 '제9회 비전찾기 해외문화체험'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대구은행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전달했다.
또 추석을 맞아 대구지역 소년소녀 가장, 조손·한부모 가정 50세대에 추석나기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 20곳에는 문화체험과 도서 구입을 위한 지원금도 후원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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