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총 15억 국비지원, 장학금, 교육활동 지원 등에 집중 투입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학과장 정행)는 ‘남도문화 영어콘텐츠 프로듀서(NECPro) 양성사업단’이 교육부 2014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1일 2학기 개강을 맞아 개강식과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설명회에 참가한 영어영문학과 재학생과 교수들은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다짐했다.
남도민속 문학, 향토 역사, 공연예술을 발굴 가공하여 영어콘텐츠로 재창조할 글로벌 문화 창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이 사업단은, 학생들을 글로벌소통 전문 인력으로 키우기 위해 단계별로 영어 집중훈련을 실시한다.
호남대 영어영문학과는 ‘남도문화 영어콘텐츠 프로듀서(NECPro) 양성사업단’이 교육부 2014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매년 약 3억원씩 15억원의 사업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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