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두산 홍성흔, 윤성환 상대 '투런포'…시즌 18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프로야구 두산의 홍성흔이 28일 삼성과의 잠실 홈경기 1회말 2사 1루 첫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윤성환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18호 홈런을 때렸다.[사진=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의 홍성흔이 28일 삼성과의 잠실 홈경기 1회말 2사 1루 첫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윤성환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18호 홈런을 때렸다.[사진=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두산의 주장 홍성흔(38)이 시즌 열여덟 번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팀이 1-0으로 앞선 1회말 2사 1루 첫 번째 타석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쳤다.
볼카운트 1-2에서 삼성 선발 윤성환(33)의 시속 139㎞ 4구째 직구를 그대로 걷어올렸다. 비거리는 125m. 지난 22일 삼성과의 대구 원정경기에서 윤성환에 시즌 17호 홈런을 때린 뒤 다시 윤성환을 상대로 네 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이 홈런으로 두 점을 더 달아난 두산은 2회초 삼성의 공격이 진행 중인 현재 3-0으로 앞서고 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폐지…징벌적 과세부터 바로잡겠다"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예고…교육부 "실습 수련 차질 생길 것"(종합) [청춘보고서]기술 뚫고 나오는 인간미에 반했다…K팝 세계관 확장시킨 '플레이브'

    #국내이슈

  • "움직이는 모든 게 로봇이 될 것"…젠슨 황, 로봇 사업 확대 예고 대선 압승한 ‘21세기 차르’ 푸틴…'강한 러시아' 통했다 희귀병 투병 셀린 디옹 "꼭 무대로 돌아갈 것"

    #해외이슈

  • [포토] 한강 물살 가르는 한강순찰정 서울 대표 봄꽃 축제…3월29일~4월2일 여의도 봄꽃 축제 독일축구팀 분홍색 유니폼 논란…"하이힐도 팔지 그래?"

    #포토PICK

  • 운전자 기분 따져 주행패턴 조절…현대차 선행기술도 일반 공개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2024년식 출시 [타볼레오]조수석·뒷좌석도 모두 만족…또 진화한 아빠들의 드림카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치솟는 과일값 '애플레이션' [뉴스속 용어]정부와 의료계 'ILO 강제노동 금지 협약' 공방 [뉴스속 용어]총선 앞둔 인도, '시민권 개정법' 논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