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부산외대 앞 아스팔트 도로, 싱크홀도 아니고 "이게 무슨 일?"
부산외국어대학교 앞 아스팔트 도로가 폭우에 휩쓸려 엉망진창이 됐다.
물이 흥건한 도로는 종잇장처럼 구겨졌다. 도로는 처참하게 갈라져 균열이 생겼고, 침하와 융기가 동시에 벌어져 울퉁불퉁하다.
게시자는 "남산동 캠퍼스로 이전한 지 1년도 안됐다"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폭우 이전의 사진과 비교하면서 그 극적인 변화를 더 부각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외대 아스팔트 도로 종잇장 폭우, 정말 충격적이다" "부산외대 아스팔트 도로 종잇장 폭우, 왜 저래?" "부산외대 아스팔트 도로 종잇장 폭우, 보아하니 새 것 같은데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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