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기업 문화 조성과 일자리 창출"
김준성 군수는 서한문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건설”의 전제 조건은 기업경영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는 것“임을 강조했다.
영광군은 제출된 의견 중 군에서 처리가 가능한 사안은 신속하게 처리해 나가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개선토록 할 계획이다.
한편, 영광군은 조례·규칙 등 자치법규상 규제 발굴을 통해 20% 감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 활동에 적합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영광군 규제 신고·고객 보호·서비스헌장 운영 조례‘를 운영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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