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머리와 팔, 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목격한 아파트 주민 50여명도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고 당시 필로티에 행인이 없어 대형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와 승객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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