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여야와 유족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기구의 즉시 구성을 지지하고 요청한다"며 "이 기구를 통해 여야와 유족이 머리를 맞대고 서로 의견을 경청하면서 해법을 만들어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특별법이 더 이상 표류해선 안된다"며 "여당의 참여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성명서에는 3선의 노영민 설훈 안민석 의원, 재선인 김태년 우원식 유성엽 유승희 이목희 이인영 정청래 의원, 초선인 김경협 김기식 김용익 김현 도종환 박남춘배재정 은수미 이학영 진성준 최민희 홍익표 의원이 참여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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