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월호 특별법 제정 외치며 40일째 단식 중이던 김영오씨, 병원이송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40일째 단식중이던 세월호 유족 김영오씨 , 병원이송

40일째 단식중이던 세월호 유족 김영오씨 , 병원이송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월호 특별법 제정 외치며 40일째 단식 중이던 김영오씨, 병원이송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외치며 40일째 단식해온 세월호 유가족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결국 건강 악화로 22일 병원에 이송됐다.
김영오씨는 의료진, 변호사 등과 함께 이날 오전 7시50분쯤 구급차를 타고 시립 동부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영오씨는 수사권 기소권을 포함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40일째 단식중이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와 의료진은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된 김영오씨에 전날부터 병원 치료를 설득해왔다. 김영오씨는 단식을 계속하겠다고 버텼으나 주위의 설득 끝에 이날 아침 병원 입원에 동의했다.
김영오씨는 의료진에 두통과 어지러움, 숨이 차고 답답한 증세를 호소했다. 40일 단식을 이어온 김영오씨의 체중은 지난 18일 기준 47㎏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