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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野의원 80%가 분리 국감 반대한다더라"

최종수정 2014.08.22 14:18 기사입력 2014.08.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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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분리 국정감사 실시 여부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부적으로 전수조사를 한 결과 80%가 분리 국감을 일정대로 실시하는데 반대하는 것으로 듣고 있다"고 밝혔다.

김 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한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야당이 명확한 입장이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야당은 (내주) 월요일 (새정치연합) 의원총회 이후에 협의하자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김 수석부대표는 "국감 연기에 대한 손해가 커 이제와 분리 국감을 하지 말자는 것은 난감한 주장"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피감기관에서 이미 한 달 이상 (국정감사를) 준비하고 있고 또 (국회) 교문위(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미 1억1300만원의 비용이 발생했다. 전체 상임위를 종합하면 상당한 액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수석부대표는 "야당이 25일 국회 운영위원회 개최를 요청했다"며 "이유를 물으니 검찰수사관들의 의원회관 출입에 대해서 국회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불러 질의하겠다는 것인데 그것은 법사위에서 법무장관에게 질의하는 게 맞다는 답을 줬다"고 밝혔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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