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의 한 신협 이사가 사적으로 대출을 알선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나섰다.
A씨는 전무로 재직하던 당시 부당 대출행위와 관련해 중앙회의 감사를 받았으며 A씨 측의 이의제기로 재심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월 전무직에서 물러나고 이사로 임명됐지만 지난 6월 면직처분을 받았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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