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학규, 정계 은퇴 후 백련사 뒷산 토굴서 칩거 중 "무슨 일?"
정계은퇴를 선언한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토굴에서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재·보궐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정계를 은퇴한 손학규 고문은 10여일 전부터 부인과 함께 이 토굴에 내려와 생활 중이다.
손학규 고문이 스님들이 한때 사용하다가 비워 둔 이 토굴에서 칩거 중인 이유는 자신의 정치활동 등을 정리하는 저술 작업을 시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학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학규, 왠 토굴?" "손학규, 갑자기 무슨 일?" "손학규, 심신이 지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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