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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교황 특별機 "특별함보다는 편안하게"

최종수정 2014.08.17 07:30 기사입력 2014.08.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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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교황 특별機 "특별함보다는 편안하게"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항공 은 프란치스코 교황 귀국시 편안함을 강조한 서비스로 교황을 모실 전망이다. 검소하고 서민적인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다.

대한항공이 교황을 위해 준비한 항공기는 보잉777-200ER 기종으로 일등석 8석, 비즈니스석 28석, 일반석 212석으로 구성돼 있는 항공기다.

이 항공기는 대한항공이 기존 운영 중인 항공기로, 대한항공은 교황을 위한 어떤 특별한 개조를 하지 않은 채 교황을 모신다.

다만 대한항공의 항공기는 최신예 기종으로, 최신식 좌석이 장착됐다. 특히 일등석의 경우 세계적인 명품 좌석 '코스모 스위트'가 설치됐다. 개당 가격은 2억5000만원 가량으로 알려진다.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은 180도로 완전히 누울 수 있는 좌석으로, 일등석만큼은 아니겠지만 편안함을 누리기에는 충분한 좌석이다.
이는 교황이 앉을 자리가 어디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이다. 관련해 대한항공은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교황의 로마 귀국 후 해당 항공기에 오를 승객들 중 교황의 흔적을 발견하지 않는 이상, 교황의 좌석은 근시일내 밝혀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교황은 방한(訪韓)시 알이탈리아항공 소속 에어버스 330기를 통해 입국했다. 알이탈리아 측은 교황을 위한 어떠한 특별 사항 없이 교황을 모셨다. 교황은 비즈니스석과 일반석으로 나눠진 항공기의 가장 앞좌석(비즈니스석)에 앉았다.

또한 대한항공은 교황의 편안함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내식의 경우 대한항공이 기존 서비스 중인 음식들은 물론이고, 교황의 편안함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평소 교황이 즐겨 먹는 음식과 식습관, 항공 출장시 필요로 하는 사항 등을 면밀히 조사한 뒤 지상에서 활동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교황이 즐겨 마신다는 아르헨티나산 와인인 '알타 비스타 클래식 토론테스' 등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다.

한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교황 귀국시 함께 탑승해 의전에 나서지는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만큼 공항으로 교황을 마중 나올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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