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가운데 안재경 농협 팀장은 농산물 유통규조개선을 위한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확산과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목련장을, 장태동 권익위 서기관은 군산 새만금 송전선로 반대 등 공공갈등 완화에 기여해 녹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정홍원 총리는 "수상자들은 그간 각자 맡은 소임을 성심을 다해 수행하여 국정과제 성과창출과 원활한 국정운영에 기여했다"고 노고를 치하하면서 "국가혁신과 국민행복을 위해서는 모든 공직자들이 열정을 다해 일하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오늘 수상자들이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 만드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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