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싱가포르와 홍콩에 주재하는 해외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국 우량기업에 대한 기업설명회가 진행되며, LG전자,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SK C&C,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현대해상, 세아베스틸, 하나투어 등 대한민국 대표기업들이 참가해 기업설명 및 IR활동을 펼친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해외컨퍼런스는 외국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국내 초우량 기업들과 함께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과 해외기관투자자들의 가교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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