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과 미 해군은 필요한 고성능 연료 전지 연구를 실시하고 미래에는 잠수함 현대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중국 해군 정보 수집을 목표로 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어뢰 등의 공격 능력은 없앨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무인 잠수함 현실화에 있어 중요한 것은 공기를 사용하지 않고 장시간 사용할 수있는 고성능 연료 전지.이를 위해 방위성은 올해부터 2018 년도까지 약 26 억엔을 투입해 연구를 벌이기로 했다. 올해 안에 계약 사업자를 결정하고 전지 시제품 개발을 시작할 방침이다.
미국에서는 수소 저장 기술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일본 제조업체는 뛰어난 발전 기술을 갖기 때문에 방위성은 협력의 장점은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
신문은 당초 일본은 단독으로 무인 잠수함 개발을 할 계획이었지만 미해군이 관심을 보여 공동연구를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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