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8만9000건으로 월가 예상치 30만4000건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미국에서 새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실업자 수를 조사한 지표다. 실업률에 8개월 정도 선행해 대표적인 경기선행지수로 꼽힌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