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 이하 군도)가 500만 고지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1일 '군도'는 전국 244개 스크린에서 1만 886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466만 2410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70만 1133명의 관객을 모은 '명량'이 차지했다. 2위는 27만 2858명을 동원한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이름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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