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리동네 예체능' 이시강, 이기광 닮은꼴 외모에 축구실력까지
'우리동네 예체능' 이시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경기에 앞서 예체능FC는 기존의 선수들과 함께 뛸 용병들이 투입됐다. 축구선수 출신 배우 이시강과 소년공화국의 원준, 개그맨 양상국이 용병으로 합류했다.
세 명의 용병 중 이시강은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을 닮은꼴로 단연 눈에 띄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오늘처럼 전술적으로 움직인 적이 없다”며 “이시강은 멀티 플레이어의 전형”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영표 또한 "이시강은 정말 축구를 했던 사람답게 정말 축구를 잘 하더라"며 "처음 왔는데 자기 역할을 다 해줬다"며 특급 칭찬을 했다.
이시강은 1987년 출생으로 2011년 그룹 키노의 멤버로 데뷔했다. 대학 때까지 축구를 했던 대학 축구선수 출신이며 2012년 채널A 'K-팝 최강 서바이벌'에서 권지우 역을 맡아 고은아, 박유환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시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시강, 이기광 별로 안 닮은 것 같은데" "이시강, 잘생기고 몸도 좋네" "이시강, 축구선수 출신이라 그런지 발놀림이 다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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